[긴급논평]오세훈 서울시장은 대권놀이 하고 있을땐가? 내란공범을 자처할게 아니라면 혼란을 야기한 내란범들에게 신속하고 엄정한 공권력 집행을 촉구하라!

[긴급논평]오세훈 서울시장은 대권놀이 하고 있을땐가?
내란공범을 자처할게 아니라면 혼란을 야기한 내란범들에게 신속하고 엄정한 공권력 집행을 촉구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5일) SNS에 한남동 관저 앞 윤석열 즉각 체포 구속촉구 시위대에게 엄정한 공권력 집행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연일 논란성 발언을 하면서 차기 대권주자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가당찮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주겠다.

혼란기일수록 공공의 안전을 위해 공권력은 엄정하게 집행되어야 한다고 했다. 옳다. 누가 혼란을 야기했는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군과 경찰 수뇌부 등 내란세력임을 천하가 알고 있다.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와 협의한다고 했다. 좋다. 서울경찰청장이 왜 구속됐는가. 바로 윤석열 내란수괴와 공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석열 즉각 체포 구속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아니라 혼란기를 야기한 세력에게 엄정한 공권력을 집행하라 요청하는게 맞다.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혼란기를 틈타 대권놀음 하고 있을만큼 한가한 상황이 아니다. 윤석열 내란세력 일당들이 경호처를 중심으로 이미 제2의 내란에 돌입했다.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물리력을 동원해 막아나서 법질서를 무너뜨리고 경호처에 파견된 군대와 경찰까지 동원해서 총을 쏘며 저항하라 명령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즉각 체포에 나설 것이다. 이를 가로막고 방해하는 자들도 엄정한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2025년 1월 5일
시민권력직접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