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체포를 위한 4차 체포텐트 -1일차

1월 13일, 오늘도 체포텐트는 밤새 관저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극우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밤새 어떤 방해가 있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경찰은 ‘고깔 단 2개’ 설치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보호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정식으로 집회신고가 되어있기 때문에 경찰측에서 보호해줘야 했지만, 방치되었습니다.

철야농성하는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의 방치 속에서도 저희의 투쟁은 계속되었습니다.